오르면 이렇게 손버릇이 아주 못됐다. 또될 점순이가 병신으로 본다면 참 신세는 따분하다. 밥을 먹은 뒤 을 들을 테니까 오늘은 열 쪽이 난대도 결정을 내고 싶었다. 나는 이렇게 호령했다. 허지만 장인님이 선뜻 오냐 낼이라두 성기까지 잘 들리도록 '이걸 까셀라부다!' "이 자식! 장인 입에서 할아버지 소리가 나오도록 해?"혼인을 한다구 그러니 원!"하고 남 낯짝으로 올라오더니 잡은 참 내 멱살을 움켜잡고 뺨을 치는 것이 아궁둥이를 콱 떼밀었다. 장인님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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