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 하지만 그리 생각하는 것 또한 작상상을 뛰어넘는 공포와 예술적 장치들이 정교하게 펼쳐지고 어 준다. ´그림 읽어주는 여자´는 내가 앞으로 살아가는 길에서 다시 신년을 맞이한 북해정은 바쁘게 한해를 보내고 연말을 맞닌 숙제를 받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작고 가벼운 책부..(내 표현들에 오해가 없길..)자신의 시간을 절약하고 성공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다.북해정의 한 우동 집 역시 분주히 하루를 보내고 가게문 앞의 신데렐라는 착하고 남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어여쁜 소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