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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240372 후부인의길을쫓아:심성의바탕을바로다지고자
곽은지
54   2013-01-29
240371 얘야너는원회운세의수리를알겠더냐?
곽은지
159   2013-01-29
240370 그러나저사람의사표가곧나의사표는아니다.
곽은지
14   2013-01-29
240369 아버님께서공손하게대답하셨다.
곽은지
11   2013-01-29
240368 공은또재물을아끼지않고만권의책을모으신뒤수하들에게이르셨다.
곽은지
15   2013-01-29
240367 봄바람하늘거리는버들가지사이에한가로이묶여있네
곽은지
19   2013-01-29
240366 가치를좀더속되게이름을붙이면사람이없는세상의뜻없음은더욱밝게드러난다.권력과명성과부는저잣거리의사람들이가장몸달아뒤쫓는가치이다.
곽은지
24   2013-01-29
240365 남편과아이들과가정에서해방되거라.
곽은지
14   2013-01-29
240364 그리고수상쩍은것은그애매한논의로여성을충동질하는저의이다.
곽은지
12   2013-01-29
240363 학발부병(학학,터럭발,도울부,병들병)
곽은지
91   2013-01-29
240362 오늘소나무가평상보다낮다고말하지말라
곽은지
10   2013-01-29
240361 자애로우시던어버이도이윽고는우리를떠나고다정하던형제도끝내함께살지는못한다.그러나군자의죽음이우리를갈라놓을때까지나와함께하신다.
곽은지
52   2013-01-29
240360 갑술환국직후정국을담당한소론의실권자약천남구만이현일을극력변호하여겨우극형을면하나홍원에서더멀리종성으로옮겨지고위리안치가더해졌다.
곽은지
32   2013-01-29
240359 진주에서일년을머물어현일이실제고향에돌아온것은귀양살이를떠난지7년만이었다.그러나현일은괴로운귀향살이를학구와저술로채워나갔다.
곽은지
17   2013-01-28
240358 다시지필를가까이하게된내가나이이순을넘어지은시에이런게있다.
곽은지
13   2013-01-28
240357 세상이지금이대로끝나게도어있지않다면다음세대를놓고기르는일보다더크고무거운일은없다.후손들을통한자아의확장같은것은믿지않아도좋다.
곽은지
16   2013-01-28
240356 세배가놈모인곳에봄바람이도는구나
곽은지
4   2013-01-28
240355 현일의나이예순여덟때의일이었다.그로부터3년뒤위리가벗겨지고호남광양으로옮겨귀양살이를하던현일은6년뒤에야방귀전리의명을받는다.
곽은지
46   2013-01-28
240354 한여인이언제부터할머니가되는가는정해져있지않다.대개는손자를안게되는때가되겠지만스스로할머니됨을인식하는시기는사람마다다를수밖에없다.
곽은지
25   2013-01-28
240353 옷자락떨치며떠났으니어찌하리.
곽은지
9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