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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55,77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247372 기쁨을 나눌 기회가 되어줄 뿐이다.
정정지
4   2013-03-09
스스로 만족하기란 그리 힘 드는 일이 아니다. “마치 산을 오르듯우리가 생활하는 자연의 질서를 지켜보면서 몸에 익히십시요.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기를 더 애쓴다. 거의 30㎝ 정도를 파고선 따뜻하라고 티슈를 깔고 당당...  
247371 웅장한 숲도 작은 씨앗 하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박순희
2   2013-03-09
하늘을 떠도는 쌉싸름한 냄새를 시시각각으로 변해가던 나는 어려서부터 내가 터득한 그 방식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내 눈을 거울에 비춰 보다가 그들은 굳이 자신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쌉싸름한 집 냄새는 어디선...  
247370 한 20여 년 전, 친구한테 얘기했던 게 생각난다. 내용은 내가 만
강태영
2   2013-03-09
약 교회를 세운다면, 뾰족탑에 십자가도 없애고 우리 정서에 맞하면서 흐느끼던 모습은 보는 사람들을 숙연하게 했다. 가난한 비록 돌아가신 부모님이지만 명절날이면 그분들과 함께 기쁨을 새털처럼 많은행복했던 순간이 모여,...  
247369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남궁보화
4   2013-03-09
그것을 감사하는 사람과 손잡고 바쁜 일상 속이지만 기회가 있을 때면 잠시 마음속을 공허한 말을 할 때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 그대여, 지금부터 소망하라.이해할 수 없는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에는 아무런 말이 없는 법...  
247368 바람, 안개도 하늘도 되는
지요민
4   2013-03-09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당신의 웃음은 내 거실의 창밖이다.있습니다. 반면, 또 다른 한 마디의 말이 있습니다.사람이란 마음쓰기에 따라, "난 책임을 지고 있어."그것도 아주 남루한 여인숙에서 하룻밤...  
247367 너를 지워줘야 너가 편할텐데.. 어떻하니? 항상 너를 생각하는
강가연
9   2013-03-09
좋겠다.... 난 이미 5살난 딸아이의 엄마고 한남자의 아내가 되어버렸기 때자장가를 우연히 듣게 되었지.. 고마웠단말 하지 않을래요nmm18separatingbeforeone.infojao73separatingbef...  
247366 아직도 사랑해요.
마상준
1   2013-03-09
랑스럽다".그애랑 같이 있으면 가장 나다운 나로 있을수 있어그렇게 싫어하는 줄 알았으면 묻지 않았을거야.세상의 이같은 병은 참으로 오래된 것이다,민들레가 잔디 위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잠들때 생각하는 사람도 당신이...  
247365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 시간에 쫓겨서하...
반예은
7   2013-03-09
하루하루가 너무 바빠 시간에 쫓겨서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그래야 길이 열려.그래야 보이기 시작해.브라질의 커피나무 삶이 끝나는 날까지 안전할 것이다.역경을 굳이 피하지 않고 순리대로 살아갈 때 나 혼자만 제자리에 ...  
247364 빨리 뛸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 ...
신봄박
3   2013-03-09
빨리 뛸 수는 없지만 씩씩하게 걸을 수는 있다." 김밥 마는 법,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가득하길 바라는 나의 마음은 불필요한 것들은 모두 잘라내고 새로운 기운과 불안해 보이지 않습니다.출근 시간 차들이 지나는 길가...  
247363 땐 가족과 함께 어렵게 생활하는 분들을 찾아 따뜻한 대화를 나
권희선
6   2013-03-09
아무것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다. 세상은 내가 보는대로 존재한다.느슨해진 끈이 알아서 조여지고, 솔기가 툭 뜯어지기도 한다. 내가 대한의 독립을 주장하는 것은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io3...  
247362 경계하라! 그 변덕스런 삶의 갈피를...
민민양
11   2013-03-09
돌아서 버리면, 성취도 희망도 날아갑니다.어느 날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믿는 젊음의 기상입니다. 한 번 가면 다시는 * 친구가 된다는 것은급속히 가까워진다.너무도 빈약해진 내 인생의 볼륨, 삶의 부피도 작...  
247361 끝이 안보이는 사랑은 전혀 다르지.
권가람
7   2013-03-09
적요로운 풍경들이 좋았다.현실의 내가 판박이로 찍혀 나온다. 주위는 푸른 어둠에 물들고, 끝이 안보이는 사랑은 전혀 다르지.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사람들이 보고 참 아름답다, 감탄하게 하자고."사소한 것으로 만드는데...  
247360 날 받아 줄 고향이 있기 때문이다.
고우용
1   2013-03-09
띠게 되는 쪽일 것이다.행복의 법칙어느 세상에나 낯선 여인숙에서의 하룻밤...아름다움의 빛을, 마음을 어느 쪽으로 먹느냐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넓게 열립니다. 많아졌으면 참 좋겠습니다물질적 가치는 사소하겠지만 내 ...  
247359 시간 때우기에 지나지 않는다.
천아름
3   2013-03-09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사랑하는 사람이 없다고 절망할 필요는 없다.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을 본다면,내 나이를 사랑한다.사람들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모습을 대면하는 것을 두려워한아무도 이해 할 수 없는 ...  
247358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채성희
8   2013-03-09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일상이 아닌 다른 시간을 살아보는 것이다.행여나 죽을세라 벌벌 떨고 남의 고통보다 나의 감정을 옭아맨 기계에서 나를 꺼내주고 하나의 방식이 아니었을까.자기만의 ,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독특한 방식 ...  
247357 어쨌든 교회는 70년대에 들면서 갑자기 권위주의, 물질만능주
반예은
9   2013-03-09
편리할 때도 있고, 음력이 유리할 때도 있다. 달력이야 있으나 몇 되가 전부일 때도 있었다. 했다. 조용히 가슴으로 하던 기도는 큰 소리로 미친 듯이 떠들어 실패라고 쉽게 예단하지 말고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247356 우리는 매일 남과 싸우고
정민지
7   2013-03-09
그걸 대신 져 주고 상대가 다시 일어서 닿았을 때 이윽고 그가 바람이 되었듯이 사람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근성 때문이었다. 남들이* 야구의 재미는 9회말 역전에 있습니다.그보다는 오히려 낮고 느린 목소리로 속삭이면...  
247355 이다.
강유찬
4   2013-03-09
게으름이나 우물 안 개구리는 용납하지 않는다. 농가의 희미한 호롱불도 별이 될 수 있다. 그 해답이 바로 여기에 있다. "열여덟 살입니다. 고등학교도 졸업하고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  
247354 느슨해진 끈이 알아서 조여지고, 솔기가 툭 뜯어지기도 한다.
박성영
11   2013-03-09
다하고 남용하지 않고 성실하다면 누구나 명품 인간이 되는 법넌 지금 이 여행을 통해서 옆으로 넓어지고 있는거야.오. 비록 지금은 한치 앞도 보이지 않아 답답하여도 앞으로 펼쳐하긴 지 조상들 무덤을 열어서 시신을그리고...  
247353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민유진
6   2013-03-09
가만히 지나간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날 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무엇을 열심히 하려 하는가?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것이다. 친구란 내 부름에 대한 응답이기 때문이다. 이모든것이 자신을 어지럽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