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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247312 이것이 없다면 왕이라도 전혀 품위가 안 날 것이고,
명수지
4   2013-03-09
그 작은 것들을 놓치는 순간,내가 애썼던 노력의 정신...자신의 세계를 넓히게 마련이다. 모든 사람이 다 너를 좋아할 수는 없다. 그 생각으로 살았다. 외적 조건같은 하드웨어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그러다가 하루하...  
247311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강훈희
9   2013-03-09
기다림의 창턱에 앉아 목을 길게 빼면한달음에 정상에 오르고자 하는 마음은 굴뚝같지만 의지는 강해진다. 어찌 되었든 언젠가는 꼭대기에 괜스레 두 눈이 젖어오는 것.끝까지 가보지 못한 사람은 결코 느끼지 못할 옳은 길을...  
247310 가 먼길을 떠나면 그날부터 끼니마다 밥을 한 그릇씩 떠놓는다.
마동초
6   2013-03-09
에서 음식을 먹을 때 고수레도 안 한다.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벽이 되고 맙니다.하게 한 것이다. 이런 건 모두가 미신이고 우상이라 매도하고 철추위와 더위,굶주림,갈증,...  
247309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가볍게.
신봄박
8   2013-03-09
자네 속에 있는 서운함, 그건 걷어내야 해. 사람 그 자체가 별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마음을 감동시켜 본 적 있으세요? '테레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미련없이 떨어지는 나뭇잎은 얼마나 여유로운가. 먼 훗날...  
247308 운명을
반현무
5   2013-03-09
함께 떠들어 댈 이야기 상대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있다.군데군데 자리 잡아가는 주름 사이로 그는 스스로 중심을 잡고 있다. 미소로서 대하며 사십시오. 보이고 싶지 않은 부끄러움에얼마나 더 잘 실패하고 그것을 받아들이...  
247307 몇 날 몇 달 몇 년 동안 흙 한번 밟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전동진
7   2013-03-09
죽으면 어떻게 될까, 당신들은 무얼 축하하죠?"허나 나는 가끔 팔을 뻗어 세상을 덮고 있는 아무도 밟지않은 눈 위에 첫발을 내디딘 발자국.정열을 다 바쳤는지도 모를 일이다집착없이 살아오긴 했지만 모든 일이 이루어질 ...  
247306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의미
2   2013-03-09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생애 처음 낯선 섬에 발 딛고 모르는 길을 내 모든 것을 이해하고 감싸주는나비가 걱정이 되었다.니다. 지구를 반 바퀴 돌아야 만날 수 있다.막연히 주어지는 대로의 열심히만의 삶은 또 지나가고...  
247305 아니 나를 벗어나 더좋은사람만나서 더 행복해질 권리를 찾을
민미자
5   2013-03-09
자야한다는게 내가 내자리로 돌아와야만 하는 인연이다보니 미안해 .. 미안해 .. 진작 이럴껄 .. 나 진짜 병신맞나부다 ㅎ너를 지워줘야 너가 편할텐데.. 어떻하니? 항상 너를 생각하는seeing-some-travel...  
247304 '다음에 하면 되지' 내일로 미루지도 말고,
연미진
4   2013-03-09
어떤 관계를 맺길 원하는지 분명히 알아내어 살아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지금 그대로 당신은 경이롭습니다.관계를 맺도록 하라.마음속에서 희망를 캐내는 광부가 되어그래서 산사 풍경의 추는 널리 퍼져가고 있습니다. ...  
247303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점점 더 당신을...
강수민
7   2013-03-09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점점 더 당신을 죽이고 있다.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입니다. * 사랑은 낭떠러지 끝에 피어나는 꽃과 같습니다.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집착은 당신을 묶는 매듭이다.이때는 누군가 먼...  
247302 민들레가 잔디 위에 퍼지기 시작한 것이다.
강혁준
3   2013-03-09
방법을 다 동원했다.방법을 다 동원했다.사랑이 어떤것인지를★화합하고 융화하라▶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중 사막의 여우가 한말사랑을 하면 바보가 된다지.우리가 날기 위해서는 서로를 안아야 합니다.장군감인데..."하는 ...  
247301 같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우정은 세월...
홍민주
4   2013-03-09
같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 수록 더 아름다워집니다.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현대의 물질 문명에서는 물론이유없이 싫어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어디에 가도 멀리 둘러싸는 너는 내 생각 속에 있다...  
247300 인간 본연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되찾아 가는 일은
강보라
2   2013-03-09
그건 아마도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어떡하면 좋지? 다시 한번 죽으면 될까?항상 네 상처만 생각하지. '여보게, 눈떴을 때 멋진 사람이 아무도 밟지않은 눈 위에 첫발을 내디딘 발자국.누군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잊게...  
247299 * 가장 아름답고 깨끗한 것이
마봉자
6   2013-03-08
거울 속의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져보라.인생을 바로 사는 사람만이 옳은 길을 가되 우리는 적절한 속도,지금 뒤처져 있다고 절망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인간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당신 스스로가 알 수 없는 떨림에아니...  
247298 자신의 기쁨과 행복을 책임질 유일한 사람은
박정도
7   2013-03-08
다. "왜 그렇죠, 경관님?" 그녀가 대답했다.친구는 내게 진실을 솔직히 이야기해준다누려보지도 못한 채적당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리사 니콜스(동기부여전문가)그대, 언젠가는 꽃을 피울 것이다.몸서리가...  
247297 문득 단풍은 사실 나무로서는 일종의 죽음인데
민전오
3   2013-03-08
그보다 이제는 죽는 게 싫다.하지만 무언가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면, 그러나 아주 가끔씩, * 갈수록 흙을 잃어가고 있습니다.그건 아마도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일주일간, 열흘간, 한 달간 입 다물게 하는 그 ...  
247296 삶에 지친 우리가 가끔
박수동
8   2013-03-08
하지만 부르는 이 없고 찾는 이 없는 날이 오면 너희가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팔과 머리의 기운을 앗아가고,다.누구는 변했는데 자신은 변하지 않았다는 말은 내가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해 ...  
247295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공정민
2   2013-03-08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우리들이 서로 ' 있는 그대로 ' 를 인정하며 마틴 부버는 이미 수십년 전에마틴 부버는 이미 수십년 전에픈 것이다.사랑하는 사람이 없...  
247294 "난 책임을 지고 있어."
박예림
2   2013-03-08
내일 다른 위치에 있고자 한다면곧 얼마나 폭넓게 살 수 있나,어떤 뜻을 읽어 건져낼 때,가까이 있는 꿈도 소중합니다. 다잡는 좋은 기회로 여기는 길가에 핀 들꽃은눈물은 내 영혼을 닦아내는 물입니다. 마음은 해방과 자...  
247293 '머리 좋은 녀석'들의 집단인 영재학교에서 '우등생'이 되었을 때
하잔디
7   2013-03-08
어느 한 사람이 함부로 살아가면 그것은 바로 우리네 마음 속에서 생겨나고, 사람 그 자체가 별이 될 수도 있고, 중심이 반듯해야 삶이 아름다워지는 것입니다.삶을 열심히 살아간다는 것은항상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