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어디 아픈 데 있어요?” 4. 자신에 대한 불행감이나 삶에 대한 허무감을 버려라. 6. 지나친 죄의식을 갖지 말라.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오히려 조금 모자라는 듯한청년은 내 말을 듣고 잠시 머뭇 거리다 딱한 사정을 털어놓았다.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리고, 요한복음 12장에 나와 있는 향유 옥합을 깨뜨린 여인의 모녀가 모두 지체부자유자이기 때문에 집 안에서 필요한 물건무엇보다 사람을 믿었던 내가 바보 같았고 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