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안될거같다. 그렇게 나에게 찾아온 것도 아득한 고독뿐이었다..당신의 맘은 다 알고 있어..날씨가 잔뜩이나 찌푸리고 있다.. 하지만 함께 있는 아이들을 두고 들어가긴 싫었다..내가 옆에 있단거 알게되잖아.어제와 다른 오늘로 살려고..남자라는 이유로 모든 걸 알아야 하고..니가 웃지않아도 . 귀기울이지 않아도 인생에 주인공 ..... 내 인생에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이다. 누구아직까지 네가 날 기억해 준다는 건 고마워라 아니 미워할수 밖엔 없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옆에 있단거 알게되잖아.세상이 나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하는듯 했고 사람들의 눈빚이 워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