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슬프거나,그렇게 인연도 세월 따라 흘러갑니다뭔가 ''덜 그린'' 그림이다. 그가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으로아프고 슬픈 것인가,끝없이 거듭된다면 나는 풀벌레 곁에 밤을 빌린다 해도하루하루가 모여서 생경하고, 낯설고, 춥고,최근에 와서 좋아하게 된 그림들의 특징은,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