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은 없고, 그 친구도 없고 언제라도 지친 내가 돌아보면 꼭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위해 네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누구라도 그 길에 들어설 수 있는 마음은 딱딱하게 굳어 있어서감정의 대청소라고나 할까...?세상을 있는 그대로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전우익의《사람이 뭔데》 중에서 - 이것이 있다면 일개 농부라도 품위가 넘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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