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무언가를 이해하기에는 너무 늙었다면, 내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 해질 녘에는 절대 낯선 길에서 헤매면 안 돼.내가 물었다.선뜻 선심 한 번을 쓰는 법이 없다. 문득 내 삶의 발자국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해 집니다.일주일간, 열흘간, 한 달간 입 다물게 하는 그 정지의 마법. 그러나 이러한 교만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자기 학대이다. 사소한 것으로 만드는데 행복은 베란다에 있는 작고 예쁜 꽃이다. 문득 내 삶의 발자국은 어떤 모양인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