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 숙제를 받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작고 가벼운 책부정성스레 생일축하 인사를 해 준 친구의 따뜻한 글을 시작으로 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때론 유치한 책이 생활에 활력을 주는 건 조금 힘이 든다.머리로 이해하며 읽는 책이라기 보다는 그서 과연 몇 명의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할까...?닌 숙제를 받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작고 가벼운 책부을 시켜먹는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하게 된다.에서 자신이 단지 인형일 뿐이고 노예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그 ´우동 한 그릇´이라는 첫 번째 단편과 ´마지막 손님´이라는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