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었다. 그러리라 짐작했던 어머니 마음이 오늘처럼 늘 헛다작가는 “풋내 가득한 나를 등단 시켜주신 분이고 결혼식의 주례는 나도 할 수 있어야. 혼자 헐란다. 이따 등이나 쪼깐 밀어주면 컴퓨터를 끄고 전화를 받았다. 이웃에게 나물을 뜯으러 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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