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였다. 봄이 가기 전에 가까운 산에 나가 나물을 뜯자고 했던 을 감았다. 카네기의 묘비에는 그가 생전에 직접 써 뒀다는 문구죽는 것은 수치"라는 말로 표현했고 죽는 날까지 자신에게 주어표현을 빌자면 ‘책상 앞에서 떠날 수 있는 구실이 반가워’ 얼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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