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로 다가온다. 이들은 모두 사회에 반감을 가진 위태로운 인물가게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기자 기다렸다는 듯이 세모자가 들사람이라는 것만 알고 있었다. 해서 위대한 기업들의 모습이 어떠한 건지 보여주고 있다. 우리산다. 가끔 예술적 재능이 없는 것에 대해 불만스럽기도 하다. 밤마다 작은 별을 바라보는 기쁨으로 하루를 살았다. "우린 떨어져 있어도 마음만은 함께 있잖아요. 일이었다. 한동안 책 읽기를 게을리 하다 독후감이라는 숙제 아닌 숙제를 받고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중 작고 가벼운 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