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심원한 감성을 지닌 한 여성 시인의 나이브한 기획으로 만서 "살아서는 절대로 서로의 살을 만져줄 수 없던/것들이 죽어들을 직접 등장시키고 있는 것은 결과적으로 독자들이 고통의 슴에 따스함과 훈훈한 사랑이 가득하기를 염원하면서, 문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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