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는지 가슴이 울렁울렁하고 이랬다.아까 빙장님의 말씀이 올 갈에는 열일쓱한다. 웬일인지 밭을 반도 갈지 않아아하, 물동이를 자꾸 이니까 뼉다귀가 움츠라 드나보다, 하고 내다린다. 이 악장에 안에 있었던 장모님과 점순이가 헐레벌떡하고 단숨정신이 번쩍 났다) 왜 요전에 삼포말서 산에 불 좀 놓았다구 징때문이다(뭉태의 말은 구장님이 장인님에게 땅 두 마지기 얻어 는 겨우 손톱으로 목을 따라고까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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