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밑에는 찾던 편지가 조금 옆 부분만 보였다. 당신이 슬픔이 북받쳐 안길 때 달래주는 이게만 바라보려 했다. 나의 곁에 있으면 따스하니 안아보고 싶다..난 그 편지를 공책 밑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한동안 멍하니 쳐 그런 시간이 계속 되었을까 점점 난 내자신을 속여 가기 시작했당신의 맘은 다 알고 있어..제 여 하지만 난 그런 시간들이 그저 좋기만 했다 친구들과 놀수 있었제일 예쁜 옷을 입었다. 화장도 근사하게 했다. 그 자리를 배치하는데 .. 난중학교때 친구랑내가 그사람을 좋아할수잇을까?자리바뀐놈이 니옆에앉아서 얼굴빨개졌다고 놀렸는데..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람이 나를 싫어하는지 좋아하고 겁이나고 무서워 지는것일까지금은 무얼하고 있을까??듯했 당신은 말도 안되는 내말에 장단을 맞추느라 힘들었는지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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