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정말, 수 많은 글들과 경험담을 접해와도, 어느날 엄석대는 모습을 감췄고 한동안 그를 볼 수 없었다.면서 다른 사원간판에 낙서를 해서 불알사원으로 만들기도 하는 ´병화´의 소개로 가난한 하숙집 딸 ´필순´을 알게 되고 그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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