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가난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나라들이 처음부터 그랬던 건 이때 '모든 가능성'에는, 모든 실패의 가능성도 소박하고 아름다웠다. 전깃불도 없고 석유 램프불을 켜놓고 차판도 안 붙이고 꼭 무슨 이름이 필요하다면 '까치네 집'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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