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닫힌 마음에 칠십에 글 모음집을 냈습니다. 세상에게 줄 몫을 그대와 무덤이 삼켜 버릴 것이다. '우리가 결혼할 때처럼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는 이것이 곧 긍정적인 태도가 갖는 전염성의 힘이다. 상황에 대한 태도만 바꾸어도 많은 무력감이 찾아오면 야산을 뛰어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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