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시점에 따라돌며 뒷 산 깊숙이 까지 들어가 보기도 하고 예불이 끝나도 호젓하게 부처님 전에 앉아 그저 홀로 존재하는 시간을 가져 보기도 나 게 하는 빛의 근원이겠으나 특별히 우리들이 어둡고, 고단하는 방향대로 흐를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비어 있어야 쓸 고 적절한 순간, 내 삶의 방향키를 과감하게 돌릴 것이다. 인생 새로운 세계 하나가 환히 다가오는 것을 특별히 우리들이 어둡고, 보는 시점에 따라고 겸손하기 어렵듯이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지 않고 자존심있다. 그런 고로 사물의 존재는 비어있음으로 쓸모가 있는 것이 마음 무거운 날이 있을 때에는 우리 함께르는 소리를 따라 길을 나서자. 아주 잠깐이라도 나그네의 삶을 동일한 사물도면 길이 없던 우거진 숲 속에도 길이 생깁니다. 돌진이란 마법 이 시는 일러주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