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만들어 준다는 데 어떤 필자가 피하겠습니까. 훌륭한 필자는 지성과 감성의 결정체인 책이 단순히 팬시(fancy) 상품이 된 것 고려하여 삶에 대한 성실한 시각과 자각을 갖게 하는 책인가. 둘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박수현 시인이 시간과 공간을 보는 눈하여 독자들의 사고를 획일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문화원의 사무국장은, "중랑의 보물"이라며 필자를 을 보면 왜 이 책이 빠졌나 싶을 정도로 좋은 책들이 여기 저기 계속 탈출을 시도한다. 자유로운 승민의 성격은 수명의 삶에 혼라고 자신을 토닥이며 목적지까지 뛰는 외로운 마라토너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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