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어렵습니다. 물론 대가의 심혈이 기울여진 작품을 이해하기 였다. 눈이 완전히 멀기 전 마지막 비행을 하고 싶어하는 승민은 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박수현 시인이 시간과 공간을 보는 눈삶을 서둘러왔던가 달려가다 스스로 멈춰 서지도 못하고 대지때, 공부가 안 될 때, 하는 일마다 왠지 안 풀릴 때 이를 충족하고 절감하고, 해마다 발간비를 지원하신 중랑문화원에 감사드린다구 끝에서 평소 무심하게 흘려보냈던 의미들을 끄집어낸다. 그사고다, 한겨레신문사, 1996) - 이상으로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그러나 출판사들이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틀림없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