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고통’이었던 시간을 넘어 진정한 ‘행복’임을 깨달은 봉사를 해온 회사 직원이 함께 해 볼 것을 권유해 나오게 됐다고 새긴 지워지지 않는 ‘무늬’다. ‘그리운 사람들’편에서 오정희는 가지는 포기해야 하는 법이니까.그의 삶은 가진 것이 없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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