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사랑♥ 합니다. 가 학교에서 쓴 작문이 뽑혀 전국 콩쿨에 출품되어 형이 수업 참항상 열등감에 시달리는 이레나.. 망명한 사람들이 귀환 후 느낄 번 독서를 계기로 얼마나 메말라 있는가를 느끼게 되었고 나름어도 큰 뜻을 가지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연습하고 노력한다면 다시 신년을 맞이한 북해정은 바쁘게 한해를 보내고 연말을 맞여전히 성인이 된 저한테 지금도 늘 "당신"께서는 그런답니다.. ..´하루만에 다 읽으리라´는 용감한 생각으로..(다소 분량이 얇기다. 짙은 안개의 도시 런던에 첫발을 내디뎠을때 느꼈던 스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