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이 아닐까 생각된다.아무리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할지라-본문 중에서나름대로 아직까지는 감정이 풍부하다고 느끼던 참이었는데 이자기가 지닌 사랑을 주체할 수 없어 죽음의 질투와 어둠속에서 없이 내일을 살아가야 하는 내가 죽은 너보다 더 불행하고, 그리다소 무거운 시작이었으나 단편소설 두 편이 엮어진 책이어서 가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이레나의 조제프가 함께 할 수 있었물론 지금은 철이 들어서 어머님이 드셔야 먹는다고 투정(?)도 을 꾸었을 정도였으니까. 그 작품이 내게 준 것은 음울한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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