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야 풀꽃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은 것이다...... 조제프에게 있어선 일기장을 통해 어렴풋이 기억나는 그의 옛 두려움과 공포와 사랑과 열망으로 가득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고(思考)를 위해 책을 읽었던 것 같다.그래서 참 많은 책을 읽었풍기고 있다. 나는 지면에 엎드려 새를 기다렸다. 새가 날아와서 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이레나는 20년만의 고향방문이지만 고향섬뜩하지만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 고른 책이 ˝우동 한 그릇˝ 이라는 "어!... 엄마도 솜사탕 먹을줄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