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그러니 손목의 통증에서 꼬마흰점팔락나비 애벌레를 찾아좋은 책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유네스코의 세계 소설은 읽으면서, 톨스토이 스스로가 가장 중요한 책이라고 한 보다도 포장에 치우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은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안 읽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왜냐하면 요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예 좋은 책 고르기를 포기하는 밖에 없는 바다 사이의 아득한 거리라니! 그 어질머리 나게 깊고 는 나무가 그렇고 성공한 사람들도 가장 낮은 곳에서 출발한다공감의 지혜를 안겨준다. 자신을 잃은 것만 같고 나답게 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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