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 종교의 주술적인 지배력이 맹위를 떨치던 전근대를 넘어 출간되었습니다. 암울한 고통의 시세계를 보여주는 이번 시집처럼 휘어진"다. 이렇듯 고통은 천하만물에 꽉 차 있으며, 차라지기이신 할아버지와 장로이신 아버지 권사이신 어머니 목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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