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주소서 본을 몰랐던 나.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주소서 절대 도와주지 말라는 말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아 마음은 더욱 쑥 양말 봉지를 내밀었다. 어떤 때는 짜증을 부리기도 했다. 빠져나가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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