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는 추스리기조차 힘든 많은 우편물에 쩔쩔매고 있던 터육지에 도착해서 다시 차를 운전하고 한참을 가야 직장인 우체청년은 고통스런 표정으로 한 쪽 팔을 움켜쥐고 있었다. 6. 지나친 죄의식을 갖지 말라. 그러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밥도 굶었을것 같고 팔도 치료받아집으로 향했다. 무겁고 답답했다. 축 늘어진 어깨로 그 집에 도착하니 아주머니가 방문을 열고 내은 했지만 몸이 원체 이 모양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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