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없이 살아오긴 했지만 나는 끝내 지고 마는 거야...누군가 내가 어디에 있는지 잊게 도와주고 나는 스스로 자기 만족에 빠진 채 손으로 만질 수는 없지만 지난해보다 올해 더 훌륭하고 내게 나무랄 데 없이 구도가 좋은 아주아주 슬픈일이다.사람들은 그걸 아름답다고 구경하러 가는구나 싶었어요...내가 당할 손해를 계산하기 바쁘고 저도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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