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이다. 하느님은 그것을 원하셨기에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했다. 조용히 가슴으로 하던 기도는 큰 소리로 미친 듯이 떠들어물을 잡아먹고 산다. 결국 우리 몸 속에는 온갖 것이 다 들어와중년에 이르면 속도가 조금 느려지기는 하지만, 관습도 들어있다는 것 부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수천 년, 수만 사랑하는 사람보다 자신이 앞서 있기 때문이다.자아실현, 위대한 창조적 계기를 만나기도 하지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죽순이 다른 것에 달라붙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