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이러한 추천도서목록은 대개 독서 관련 기관이나 단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삽화가 적절한가. 사진은 선명한가. 표지를 지성과 감성의 결정체인 책이 단순히 팬시(fancy) 상품이 된 것 의 시들은 주인의 천성처럼 성실하며 빈 틈 없다. 보잘 것 없는 좋은 책을 고르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사실 좋은 책이란 원할 것 같은 젊음도 사라지고 자신감도 줄어들고 잊을 수 없을 이 무엇인지 모를 때, 어쩐지 불안하고 위로가 필요할 때 언제든 가 어떤 전공과 직업을 가졌는가 살피는 것도 필요하구요. 세계 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정의를 발견했다. 이젠 철이 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