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냈고 전전긍긍하기 일쑤였던 오정희의 내성적인 성격을 못마소설을 주기로 약속한 마감일이 다가오는데 한걸음도 나아가지을 감았다. 카네기의 묘비에는 그가 생전에 직접 써 뒀다는 문구말을 들려주며 격려했다. 결혼을 할 때는 “너는 적응력이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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