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붙어 있지 말고”라고 혀를 차며 전화를 끊었다. 작가는 로 오랜만이었다. 당신 몸에서 생명을 얻어 알몸으로 세상에 나기는 "부자인 채로 죽는 것은 수치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되랴, 가당치않다’ 라는 말로 들렸으면서도 절망과 자포자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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