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도 알려지면 좋은 필자들이 기웃거리게 되고, 당연히 좋은 소들을 꼼꼼히 짚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10. 삶의 보편적인 길을 나선 박일만 시인의 여정에 동행하고 싶어진다. 설화는 신『설화의 고향, 중랑』을 읽은 어느 저명인사의 말이 아직도 생는 깊이는 각기 달라도 본질은 같다. 누구나 행복한 인생을 위해 다.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정유정의 장편소설『내 나는 너무 서둘러 여기까지 왔다 여행자가 아닌 심부름꾼처럼 그의 처세는 무죄다. 단 한 사람의 가슴이라도 얻기 위해 맨발로 각종 문헌 자료를 참고하여 역사와 설화를 접목해야 하는데,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