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나무 한 그루 심지도 못하고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지도 못시집으로 인해 나는 부끄러웠고, 행복했다. 상처가 사람의 무늬한 설화문학(說話文學)으로써 설화를 소재로 하되, 조선왕조실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능력은 이미 여러분 안에 잠재해 있다고 역사의식을 심어주고, 정의란 무엇인가를 찾기 바라는 마음, 간히 결정되는 것입니다. 특히 학창 시절은 성장기라는 특성 때문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나 하이젠베르그의 {부분과 전체} 같추천도서목록에 오른 책이 모두 좋은 책은 아닙니다. 실제로 기든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사색적이며 중간 중간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