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글수 255,77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수 추천수 날짜
240132 마침내참된선비를이루게되리
곽은지
15   2013-01-28
240131 그렇지만시로서그때내가가장득의해했던것은아마도'학발삼장'이었던듯하다.이는새장으로된고시인데그걸짓게된데는애절한사연이있다.
곽은지
    2013-01-28
240130 그해남한산성에서밀려든청나라대군에게에워싸인채외롭게항전하던인조임금께서주화파의논의를받아들여오랑캐에게무릎을꿇게되자군자는이런시를남기셨다.
곽은지
8   2013-01-28
240129 지평공의아우되시는모은공의휘는오로공민왕때성균관진사가되신분이다.
곽은지
10   2013-01-28
240128 설때한쪽발에만의지하지아니하며
곽은지
4   2013-01-28
240127 이는손자신급의'별우시'를보고기꺼움마음을이기지못해지은'증손신급'이란시다.또그무렵내가지은시에이런게있다.
곽은지
21   2013-01-28
240126 내친정어머님께서세상을버리신것은내가출가한지일곱해만의일이었다.
곽은지
6   2013-01-28
240125 그리고는지필을꺼내직접써보게했다.내가마지못해몇자써보이고나오자청풍자는아버님께말랬다고한다.
곽은지
4   2013-01-28
240124 이글씨가어떤지좀봐주게.아직미숙한딸아이가쓴것이라대가인자네의강평과지도를받고싶네.
곽은지
4   2013-01-28
240123 그러시다면저같이여러가지로모자라는사람도따님을마음에둘수있다는뜻입니까?
곽은지
26   2013-01-28
240122 나는또출산하는딸들에게경계하였다.
곽은지
42   2013-01-28
240121 이사람은장차크게성취할것이니제자가운데이런사람을얻게됨은실로나의복이다.'
곽은지
10   2013-01-28
240120 해저문산속외딴집에도봄은찾아왔구나
곽은지
28   2013-01-28
240119 그런데그모두를마다하시고나를열아홉까지미혼으로잡아두신까닭은아마도군자의탈상을기다리기위함이셨던듯하다.
곽은지
24   2013-01-28
240118 게다가타고난복마저없어벌써한지어미를떠나보낸터인데저같은놈에게귀한따님을주시겠다는말씀이십니까?"
곽은지
43   2013-01-28
240117 고려성종때문하시중을지낸우청니란분이재령을녹읍으로받고재령군에봉해지면서경주이씨에서분관한그자손들은대대로재령에자리잡고살았다.
곽은지
27   2013-01-28
240116 그러고는술자리를열어공을대접했다.술잔을받으며공이다시한번당부했다.
곽은지
7   2013-01-28
240115 학발삼장과초서적벽부:한때의성취들
곽은지
25   2013-01-28
240114 그런데그점에서군자와나는달라혼전에이미서로의얼굴을본적이있을뿐만아니라신상도대강은알고있었다.
곽은지
5   2013-01-28
240113 이아이는숭일보다네해뒤병자호란으로나라가뒤숭숭하던때에태어났다.
곽은지
5   2013-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