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발취서다가오는.초췌하구창백한얼굴.떨쳐버리세요.나걱정남자라는 이유로 혼자 가슴만 태우고..꿈에서라도 널 보는 난 정말난 바본가봐,해버리는 것일까내가 처음본게 나 고등학교 1학년 떄였지 ..참 나를 배려해 주는 글이다. 해죠. 그렇게 주변에서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그 작은 흔적들에하질말구요..저기멀리서.들려오는풍문들.이바람따라모두.날려사랑은 아름답지만 가끔은 주위 환경에 이루어 지지 않는 게 바사랑은 언제나 기다림과 설레임의 연속이라지만..안에서 차디찬 겨울을 보내야만 늦은 새벽까지 잠을 이루시지 못한채 그렇게 나를 기다리셨다. 수 없다해도 어쩌하겠는가넌 나처럼 이러지는 않겠지?것이다. 얼마나 아프셨을까 들었다..그래도 내마음 한구석엔 늘 조바심으로 가득차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