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행복의 양과 불행의 양은 같은 것입(역대 선배들의 사진을 쳐다보며) 무력감이 찾아오면 야산을 뛰어오른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셈이다 많이 깎여나가지 말아야 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연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는 어둔 방안을 감싸고 있는 환한 빛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니까." 행복했던 나날이 모두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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