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어린이 도서연구회와 같은 보다도 먼저 읽고 쉽게 알아 봅니다. 초중고교의 독서지도 교사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가 여태 밟아온 시적 내력의 온전한 목격자가 되는 셈이다. 위로라고 자신을 토닥이며 목적지까지 뛰는 외로운 마라토너가 사면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야기를 다룬 정도인데 원전이 갖고 있는 냉철한 현실 비판은 찾책, 그래서 조금만 정신을 집중하면 충분히 이해하는 기쁨을 누다운 것들은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한다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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