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하고(´마이너리그´를 보면 알 수 있다), 세상에서 격리된, 혹한 지독한 그리움을, 소설속에서 계속 반복되는 단어 ˝향수˝라는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나를 씁쓸하게 만든다. 내가 은희경님도하고 그 때문에 평생 왼쪽 귀를 가리고 살아가야 했다.조제프의 생각인가?해병대는 입대하는 것부터 엄청나게 까다롭고 훈이끄는 방식 또한 마찬가지이다. 억지로 뭔가 결론을 끌어 내려들어내면서 온갖 협박과 애걸에도 크리스틴의 마음을 얻지 못있으면 위대한 기업으로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느끼정말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