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되는 것이지요.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좋은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180도 역전의 기회가 찾아옵니다. 바람을 본 적이 있습니다. 어머니는 희망을 부풀리는 사람입니다.내 삶의 부피는 너무 얇다.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라면이 생각납니다.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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