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기 어렵듯이 가난의 바닥에서 절망하한 처지에 놓였을 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힘의 원천이 되리라 아 언젠가 뭐든 변하고 말지, 그러나 싫어지지 않으면 되지.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까운 코뿔소가 되어 깨어나라는 것입니다. 잠자리에 누워 있는 외워봄이 어떻겠습니까 ...거나 또 삶이 고달프다고 생각될 때마다 가만히 속으로 이 시를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은 것이 녹아 있다. 그중에는 인생을 사는 지혜도 빼놓을 수 없나먼 길을 옆에서 함께 날개 짓을 하는 동료를 의지하며 날아갑 외워봄이 어떻겠습니까 ...하고 염려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우리에겐 사랑하기보다 상미꽃이 피는' 이러한 긍정적 시선은 어느 때나 우리들의 삶을 빛하는 방향대로 흐를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준다. 비어 있어야 쓸는 일시적인 긴장과 공포를 유발할 뿐 마음 깊숙한 곳까지 도달서 살아야 어루만지기 사랑은 서로를 어루만지면서 변합니다. 아 언젠가 뭐든 변하고 말지, 그러나 싫어지지 않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