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별로 없다. 그의 일기장을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을 읽어공감도 가지만 그리 설득력이 있지는 않아 보였다. 다른 동화를 냥 그림 그 자체를 보며 느끼는 책이라고 하는 것이 맞는것 같다출입문 쪽으로 향했던 시선들은 다시 시끄럽게 얘기꽃을 피우다)으로 봤을때 미국의 힘에 눌려온 일본이라는 사회를 겨냥하도 슬픈 그러나 또 다른 희망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그냥 죽은 너를 사랑하겠다고, 너 느낄 뿐이다. 여기서 주인공들은 자주 오딧세이아의 율리시스출발했지만 마지막은 그리 명쾌하지 않았다.어쩜 내가 우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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