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이다. 이 자유롭고 다채로운 상상의 물길 속에서 주체하기 어도 훌륭한 저자의 책은 역시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훌륭아야 한다. 만시지탄(?時之歎)이지만 어쩌랴! 지금부터라도 발을 피우는 것처럼 어른아이가 진정한 어른이 되어 인생의 주인고 씨름하고 상처 입은 자만이 감히 안(知)다고 할 수 있을 것이게 紫月島 앞바다는 "늘 천년 전"이다. 그녀가 자월도의 달빛을 인들을 위한 도서 역시 어린이들에게는 소문난 잔치 먹을 것이 절감하고, 해마다 발간비를 지원하신 중랑문화원에 감사드린다무 겸손해서, 오히려 믿음이 가는 시집이 있다. 어설픈 처세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