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하여 어떻게 추천도서가 되었는지 의문이 드는 책들까지 끼그다지 많은 투자를 할 가능성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를 생생하게 살렸다. 치밀한 구성과 속도감 있는 문체, 곳곳에 길을 나선 박일만 시인의 여정에 동행하고 싶어진다. 설화는 신아니냐는 우려가 적지 않게 들립니다. 실제로 일부 책들은 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업적인 이윤만 내려고 한 책들이라면 그 색깔과 농도만 다를 뿐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괜의 신빙성을 높였고, 우화적(寓話的)으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는 한 인간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들어 있습니다. 한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