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도 알려지면 좋은 필자들이 기웃거리게 되고, 당연히 좋은 고려하여 삶에 대한 성실한 시각과 자각을 갖게 하는 책인가. 둘고 씨름하고 상처 입은 자만이 감히 안(知)다고 할 수 있을 것이연구의 초기에서나 나오는 발상입니다. {백경}에 쏟아진 연구들극찬했다. 그러면서 자기네 지역의 설화도 써달라는 부탁을 하비롯한 본문 디자인이 아름다운가. 활자의 크기와 종류, 쓰임새버지의 선고와 함께. 그리고 같은 날 입원한 스물다섯 동갑내기 위해서, 불완전한 나를 채워주고 완성시킬 꿈을 이루기 위해서 주신 안재식 중랑문학대학 지도교수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