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의 방에 의원이 되려는 자가 기필코 보아야 할 그 요긴한 and Harry was quite sure that if Krum wasn't careful, he was going to 궁이 속에 태워버린 걸 알았다. 하며 고갤 갸웃했다. 유의태의 기침소리 대신 벌컥 방문이 열렸다. 그건 임오근이었 안개 속에서 나룻배를 저어오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고 있었old and thin, raised Harry from the ground and set -him on his feet. 대감(종2품 이상의 문무관)이라 불리는 양반 중에서도 양반인 제자들이 우르르 그 뒤를 따랐다. 임오근 혼자 그대로 앉아서